오늘 보내주신 상품권을 받고 기쁘기보다 기분이 나빠져서 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 소정의 선물이란 말은 나름대로 정해진 규정에 의해 정해진 선물이란 뜻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보내주는 선물이 각기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전 처음엔 소정의 선물이라기에 정해진 선물이니 물을 필요도 없겠다 싶어 선물 내용을 묻지 않았지요.
그런데 나중에 쌀을 보내준다고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받았다는 선물 내용하고 달라서...
거기까지 그렇다치고 약속한 날이 몇 달이 지나서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내가 받아든 것은 쌀이 아니고 미장원 파마 상품권이었습니다.
그것도 유효기간이 보름 정도 남은...
사람을 우롱하는 처사로 밖에 여겨지지 않아 참으로 씁쓸합니다.
제가 이해할 수 있는 해명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