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큼 시간이 지나야 너의 목소리 듣고 아무일 없던 것처럼
받을 수 있을까?
나두 모르겠어..왜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지..
예전에도 이룰수 없고 지금도 이룰수 없고
앞으로도 이룰수 없는 사랑인걸..
다시 시작할수도 시작해서도 안되는 사랑인걸....
그걸 알기에 눈물이 흐르는걸까?
우리 서로 다시는 울지 말자..
우리 서로에서 웃는 모습만 보여 주자..
환하게 웃던 그 모습만 기억하자..
아주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가끔 기억이 희미해 지더라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는것 까지는 잊어 버리지 말고..
잘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