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 여러분 !
요즘 저는 답답하답니다. 아이들도 학원가고 유치원가고
하니까 교육비가 여간 드는게 아니예요. 다들 아실테지만
그래서인지 요즘 신랑이 은근히 저도 돈을 벌었으면
하는 눈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안번것도 아닌데.. 집에서 윗집아랫집 애들을
한 4명정도 집에서 봤거든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남의애들
본다는게 쉽지않죠. 그래도 집에서 하는일이라고 별로
돈번다는 느낌을 못받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너도 미용기술 한번배워봐라 하더라구요.
결혼초에 잠깐 아주잠깐 학원을 다녀봤지만.
이젠 나이도 있고 겁도나고.

아컴님들중에 미용사 자격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경험이 있으신분들 좋은 의견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