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이별 연습을 하고 있는 거지? 그날..너가 떠나는 날을 위해서 이별연습을 하고 있는거지? 음..오늘 오늘.오늘 너 목소리듣고 내가 울고 내 목소리 듣고 너가 울고.. 컴 모니터에 글씨들이 눈물에 가려 희미 하게보였지만.. 난 이렇게 ^^*웃어 보였어.. 앞으로는 울지 않을 거야.. 이제 울 눈물도 없다.... 2월 부터는 안울거야... 난 알고 있어...나를 무지 사랑했다는것 아니 지금도 사랑 한다는것.. 그리고 나를 한동안 잊지 못할거라는것도 알아.. 나를 만나는동안 만큼은 진실했다는것도 너무 잘알고 그래서 지금도 너 생각 하면 가슴이 아프다.. 이유없이..이유없이..이유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