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혼하고 나니 이런곳에도 가입하고 여러 정보를 보게 되고 넘 좋아요.
살림은 정말 살아보니 친정어머니의 힘든 모습도 알게되고,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위치가 넘 크고 쉬운 일이 아니란걸 많이 느꼈어요.
진짜 대한민국의 여성은 위대하죠?
저는 이제 결혼 7개월차에 접어들었구요.
신혼 1년이 되면 아기를 갖기로 했었거든요.
어느새 시간이 되어가는데 임신전에 검사할게 많다고들 하더라구요.
주위에 결혼은 제가 첨이고 아는 언니들은 검사도 하지않고 그냥 막 낳더라구요.(그래도 별 문제는 없었지만...)
저는 염려가 되네요.
산부인과에 가면 알아서 다 해준다고 하긴 하는데, 어떤 이는 보건소도 괜찮다구...그래서 어디를 가야할지...
진료비는 좀 차이가 있다고도 하구요.(얼마인지는 저두 잘 모르겠네요, 것때문에 전화로 묻기도 좀 그렇고...)
선배님들의 좋은 경험담에 비춘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