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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글이님.. 보세요.


BY 작은 천사 2002-01-30

뱅글이님.. 마음이 너무 이뻐.. 몇자 기척을 한 것이 마음에
와 닿았나 보군요.
뱅글이님 역시 다른 분들이 조언을 필요로 했다면 분명히 저보다
더 명쾌한 답을 했을 겁니다.

사업자 등록증 안 걸고 김치 팔았다고 뭐.. 세금 두둘겨 맞고 그러진 않아요.
워낙 소규모 이고..
뭐 위생상 무슨 큰 문제가 있어 사회적으로 무리를 일으키지 않으면 걱정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극지 영세한 규모인데..
그정도 우리나라가 야박하진 않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장사하는 분들을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세한 규모로 김치 만들어 파는 것을 파파라치처럼 쫓아 다니며 꼰질린 사람도 없구요.
세무서에서도 민원이 들어 오지 않는 이상 실사 나오는 일은 없어요.

하지만 이담에 규모가 커지거나 어떤 회사나.. 큰 규모의 단체에 납품을 하게 되면 그때 사업자 등록이 필요 할 겁니다.
때에 따라 신용카드로 대금을 결제하는 고객이 생긴다면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하구요.
정말.. 그 정도로 번창하면 백번이고 사업자 걸고 해야지요.
버는 만큼 사회에 환원을 해야 우리 국민적인 양심 아니겠어요?
지금은 판로도 정해져 있는 상황도 아니니..
주위 분들에게 조금 팔고 있는 상태에서는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니.. 새언니분께 위생적인 것에 신경 많이 쓰시게 조언 해주시고..
판로를 많이 개척하여 그럴사한 맛있는 반찬가게 만들어 사업자 등록..그때 내라고 말씀해 주세요.
언니분이 일도 하고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또.. 언니 솜씨가 좋다는 것이 입으로 퍼지면 금새.. 주문이 많이 들어 올거예요.
처음부터 너무 기대 하지 마시구요.
기대를 너무 한탓에 지칠까봐.. 걱정이 되어서요.
참..
멜 주소는요.. 죄송한데.. 뱅글이님이 남겨 놓으시면 제가 보낼께요.
음악깔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