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아이들 겨울방학이 끝나가네요.
전 자녀가 셋이라 좀 부산스러웠어요.
나름대로 계획세워 알차게 보내고
이젠 좀 여유가 생기겠죠?
전 2월한달은 명절도 있고
집안 대청소좀 하고
아이들 새학기 준비도하고
3월부턴 겨울동안 부족했던
체력보충으로 운동시작할려구요.
참 그리고 자격증(?)공부도
도전할 계획이예요.
아컴 주부님들은 올1년
무슨 계획들 세우셨나요?
이곳에 가끔씩 들어오면 누구나
인생고민 한가지씩은 있는것 같아요.
고민하며 슬기롭게 극복하고
때론 후회하기도하며
그렇게 세월은 흐르나봐요.
이곳에서 많이 배우기도하구요.
모든 님들 올한해는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