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학교 끝나면 집에 곧장들어오는지, 밥은 제대로 챙겨 먹는지,누구네 집에가서 얻어먹는지 관심좀 가져 주세요.
초등학교 육학년 엄마인데요, 토요일이면 친구들 다서,여섯명씩 놀러옵니다. 내 자식 배고플까봐 열심히 장봐서 맛난거 해놓으면 친구들 우르르 다먹습니다. 워낙 아이가 친구를 좋아해서 뭐라곤 않지만 한명도, 단 한아이의 엄마도 자기 자식이 어디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전화 한통화 없는거 보면 기가막힙니다. 이젠 저도 맛난거 않합니다. 어젠 그냥 자장면 5그릇 시켜줬습니다. 그나마 조금 괜찮은 애는 자기엄마한테 전화합니다(핸드폰으로-당연히 엄마들 집에없어요)
그러고는 이집 주인인 나한텐 않물어보고 자기 엄마한테 여기서 5시까지 놀다가도 되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대답하는 엄마는 이집주인인 나한텐 않물어보고 놀아도 된다고 대답하나봅니다. 그리곤 전화 끊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않고, 밥먹고 먹은그릇 고대로 식탁에 놔두고, 물먹다가 쏟고, 귤까먹고 껍질 고대로 놔두고.....
제발 남의 집에는 초대받지 않은 이상 식사때는 피해 놀러가고,
3시간 이상 머물지 않고, 먹으면 설겆이는 않해도 설겆이 통에 담아두고, 남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마음정도는 가르쳐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