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 이야긴데여..
대학교 2학년 때 일이랍니다..
운전면허 한 번 따보겠다고
면허학권에 등록하고
이론시험인가 합격하고
본격적인 운전연습에 들어가는데...
에 여동생
신발이요..
아실거예요..
아주 겁나게 굽 높은 운동화..
굽이 아마 10선티는 넘지여..
그것 신고 갔다는 겁니다.
처음 배우면서 맨발로 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그 다음 제 여동생 !!!
지 딴에는 얌전히 보이고 싶었는지 몰라도
두다리를 엑셀과 브레이크에 하나씩 얌전히...
참... 아시죠?
운전은 오른발 하나로 두 게를 번갈아가며
한다는 걸..
신발과 그 얌전히 다리 모은 모습에..
기가 막혔는지..
강사 하는 말!!
"아니, 지금 뭐 하시는 짓입니까?"
하더래여...
참..
어찌 얌전히 다리 모을 생각을 했는지..
오른 쪽으로 얌전히..
아주 다소곳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