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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24시'를 보고 '소리'가 넘넘 불쌍해 울었어요.


BY 수호천사 2002-02-09

지금 병원24시를 보았어요.
소리(10살)가 1살때 부모의 불화로 엄마는 집을 나가고 아빠마저 가출

할머니가 소리와 소리오빠를 키우고 어렵게 사는데
소리가 쓰레기 소각하는 것 구경하다가 불이 번져서 온몸에 심한 화상을 입어서 수술을 하고 공통을 감내하는 모습이.......

그리고 혼자 시골 빈집에서 혼자 라면 끓여 먹으면서 혼자 사는 소리오빠(15살)와 그 많은 수술비는 어떻게 하나.....

어리지만 속이 꽉찬 모습과 그 고통을 보니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새벽한시가 넘은 시간인데 통곡을 해 버렸네요.

우리 주위에 불쌍한 사람 정말 많지요.
어떻게 이런 아이들을 감당하고 도와 주어야 할지 정말 가슴만 메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