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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발견한 행복~


BY 두근이~ 2002-02-13

'애너 퀸들런'이 지은 책제목이예요.방금 다 읽었는데,책에 그림도 많고, 글씨도 커서 읽는데, 15분밖에 걸리지 않더군요.^^


아컴회원 님들도 명절 잘보내셨지요?

저도 부치고, 지지고 ,볶고, 설거지 어찌어찌해서

이틀동안 얼굴찡그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다가 왔답니다.

(생각해보니까 어찌나 뿌듯하고, 대견하던지..^^)




어제는 새배돈으로 시할머니께 만원, 시어머님께 2만원 받았고요,

친정아버지는 3만원, 엄마는백화점 상품권을 새배돈으로 주시더군요.

집에 돌아와서 얼마되지 않는돈을 세고~또 세고,,

그돈으로 사우나 갔다가 미장원 가려고 했는데,

오늘은 전부 문을 닫았더군요..




덕분에 신랑이랑 둘이서 책보고 있답니다.

신랑은 '상도' 읽고 있고요,

저는 황석영이 지은 '손님'읽을 차례예요.



아주머니들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좋은일만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