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53

체리브랜디님 보세요 *^^*


BY 아침햇살 2002-02-24

오늘은 완연한 봄날이네요
그동안 체리브래디님의 글을 관심있게
읽어 보았습니다.
매번 읽을때마다 느낌이 다르게 전달되어지더군요.
많이 공감하고, 어떤 글에서는 내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글도 있어서
본의 아니게 님의 글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0 가슴에 담겨질 추억하나...

님의 글 중에서

너무 익숙해진다는 것...
그건 자신이 늙어가고 있다는 것이 아닐련지...

이말이 내게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그 느낌을 가슴이 덜커덕거렸다고나 할까요?
어떻게 말로 형언하기 힘든 가슴 뭉클함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불혹의 나이입니다
지금껏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살아왔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항상 가슴에 허전함을 느끼면서도 무엇인가 채워지기를
바라기만할뿐 님의 말처럼 세월에 기댄채
그렇게 살아왔구나 싶어서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이제는 저 자신도 챙기면서
열정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삭막한 가슴이 되지 않도록
많은 사랑으로 살아가고 싶네요.
습관처럼 무기력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제게
이런 생각을 느끼게 해주신 체리브랜디님의
글 감사하다는말 전하고 싶어서
두서없는 글 써보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볼 수 있기를 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