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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불친절공무원이 있습니다.


BY mamongde 2002-02-27

저는 오늘 광주광역시 노동청 민원상담사무실에 제부의 임금체불문제로 진정을 하기위해 동생과 함께 갓는데 그곳에서 어처구니없는 인격모독을 받았습니다. 너무도 분하고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밀린 체불 임금문제로 진정을 하러 갔는데 담당아가씨와 상담을 하고 접수를 하려하는데 갑자기 인터넷하며 한가로이 놀던 민원실장(서기조씨)이 갑자기 끼어들더니 어디서 큰소리냐..xxxx놈들 지랄하고있네 하며 당신들이 법에대해 뭘알아 그러면서 허리에 손을리며 인상을 쓰고 윽박을 질렀으며 접수도 안받고 나가라고 손락질을 하였습니다, 너무도 인상을 쓰고 윽박질르고 욕설을 하여 도저히 상담실장 서기조씨와 대화가 않될것같아 분한마음에 청장님께 하소연 하겟다고 하자 청장실에 갈라면가라며 문밖까지 ?아나와 손가락질하고 뒤에대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런사람이 상담실장이라고 앉아있으니 노동자들의 어떻게 억울함을 하소연할수 있겠습니까? 노동청민원실이 너무도 한가하고 조용하여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너무도 간단히 그이유를 알수있었습니다. 불친절한 전화통화와 상담과 해도 못이긴다는식의 상담내용을 보니 누가 그곳에 와서 하소연을 하겠습니까? 그런사람이 그런자리에 있는걸보니 분명 서기조씨 뒷줄이 든든할거라는 생각마저들고 내가낸세금을 받고 일하는사람에게 당한 억울함에 서글픔과 분노를 느낍니다. 서기조실장님 본인이 왜 그자리에 있으며 무엇을 해야하는지 먼저 생각하시고 친절한 공무원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