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한다고 하는데...
집에 있는 물건들을 쭉 보니.. 미제가 많더군여.
그 순간 섬뜩 했습니다.
오히려 순수하게 우리나라제품인것을 별로 찾을수가 없더라구여...
불매운동두 좋지만...
한국산 상품쓰기운동이 더 좋을것 같네여...
제 친구가 전화로 한얘기를 듣고는 조금은 실망 했어여.
시내 나가보니까.. 맥도날드, 파파이스, 티지아이등등..
사람들이 들끌는다고.. 불매운동 하는거 맞냐고...
근데.. 더 속상한건.. 아이들 델꾸 나온 아줌마들이 아주 많다는 얘기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얘기해줄 필요가 있을것 같아여..
기왕이면 우리나라것이 좋다고...

저두 명품이나 메이커 사는거 좋아했는데..
의식을 바꿔야 겠습니다... 미국인들이 냄비근성이라면서 우릴조롱하는거 더이상 듣고 싶지 않네여...
아무리 물건이 좋아도... 우릴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의 물건 정말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