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헤어짐에 관한 메일을 받았다..
어쩜 이리도 내 마음 같은지...
무엇인가 마침표를 찍는다는 것이
어릴적 학교에서 내준 숙제의 마지막 끝이란 글씨에
마침표을 쓸때에도 몇번씩 지웠다 썼다 했던 기억들..
두려운걸까?
헤어져요..
담담히 말했다..
나 잊고 살수 있니?
나와 헤어져서 잘 살수 있니?
그분이 말했다..
아니 ,,
난 잘 살수 없을것 같다..
이제
어제의 담담함으로 그를 보내련다..
진정 헤어짐으로 그를, 그리고 내가 행복할수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