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아름다운 것은 곁에 남아 잇는 것이 아니라 사라져간 것들뿐 언제나 간절히도 애달픈 것은 지금이 아니라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린 것들뿐... (박성철시인의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