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열받아요
작년 10월에 핸드폰을 떨어뜨려 신림동 모토로라 서비스센타를 갔는데 그곳 팀장인지 과장인지하는 여자가 수리기사한테 견적을 받더니 25만원(올수리)든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생각해보겠다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새걸 구입하자니(구입한지 7개월정도,45만원 15개월할부) 너무 아깝더군요.그런데 제가 대충 분해된것 끼우고 나니 전화가 오는거예요. 저만 소리를 못듣지 전화건쪽에선 들린데요. 그래서 다시 서비스센타로 가서 소리만 나게 수리해주면 될 것같은데 하고 다시 부탁을 했는데 그과장이란 여잔 귀찮듯이 날 직접 수리기사한테 데리고가 들으라고 하더군요 그 기사말"이런거 수리해도 얼마못가요 손님같은분 얼마못가 또 찾아와 억지부린데요"라고 그래서 못고친다고 하던군요.전 얼마못가도 괜찮으니 고쳐달라고 했어요 들인돈이 너무 아까워 써보는데까지 써볼께요. 그래도 고장나면 아저씨 탓 안할께요라고 사정했는데 안해주더군요.
그래도 미련이 남아 역삼동 서비스센타에 갔어요.
소리가 안들린다고 접수하고 2시간을 기다렸어.2시간후에 찾아갔는데 데스크 아가씨왈 "고객님 다고쳤습니다. 테스트 해보세요 수리비는 16000원 입니다" 전 순간 다시 물었지요. 제친구가 옆에서 기가 막히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이런일이.. 여기도 같은 모토로라 맞는데..
도저히 화가나서 집에 가는길에 신림동에 들러 그과장여자를 찾아죠.
간이계산서에 수리비와 수리품목,수리기사이름을 보여주면서 따지니 그여자는 제핸드폰 뒤를 열어보더니 오히려 더 화를내며 하는말 손님 이건 다음엔 수리를 받을 수가 없어요 뭐 알고나 따지세요!라고 아니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현재 고쳐준게 중요한거지 최선을 다해서 고쳐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정말 전 우리아이를 데리러 가야하기 때문에 그냥 열받으면서 그곳을 나왔답니다. 지금은 그핸드폰 고장 한 번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금액이 많이 나오면 다른곳에 한번 더 견적을 내보시고 고치세요.
이글 그 여자가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