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지 24일째저녁 일일드라마보다가!
(한달 같이살다가 분가)
울시엄니 아직 명절될라믄 깜깜 멀었는데
추석,설날 한3일 시댁에 있으면서
손님 치루랍니다(전 아직어려 일도 잘 못합니다)
틀린말은 아니죠
근데 결혼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이말을 이상황에 해야합니까
그것도 셋째 며느리(둘째는미혼)린데
첫쩨 며느린 설날아침만 먹으면 무조건 친정 가야된답니다
형제가 많아 명절안님 다같이 모일수가 없다고 저보고 하라네요
이해는가죠 그러면 우리 엄마아빤요?
저는 23살짜리 남동생딸랑 하난데
다른 친척도 업구요
벌써부터 엄마 아빠 동생 셋이서 명절보낸다고
생각하니깐 눈물부텀 나네여
네가 서러워서
솔직히 시댁에서 큰며느리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반대하는결혼에 혼수며 예단 모두 맘에 안들게 해와서
전 잘한건 아니지만 기본적인건 다했으니깐
자꾸 저한테 넘 많은 기대를 합닌다
전 지금 직장생활하는데 그것도 좋아하시는것 같고
생각하면 할수록 짜증만 나고
울 남푠만 뽁슴다
어쩌죠 명절에 일하는게 문제가아니라...
우리 엄마,아빠가 괜히 불쌍해지내요
딸둔 죄로
울 엄마 며느리 들어오면 복수하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