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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화를 못참다.


BY 과외선생님 2002-04-04

과외한지 오년만에 첨으로 내 손으로 오늘 아이들 수업을 그만 둔다고 부모님한테 전화드렸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하면서 이렇게 버릇없는 학생 첨본다고 더이상 자신없으니 다른 선생님 알아보라고..
공부 못하는 학생은 가르쳐도 예의없고 싸가지(?)없는 학생은 더이상 못가르친다고..

그동안 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가 다른 애들 그만둘때는 그다지 느낌이 없었는데 맘이 답답하고 아프다.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