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요..
이렇게 비가 오면 언제나 당신 생각이 먼저 나네요..
다시는 볼수도 연락할수도 없게 만든 당신...
밉고 야속하지만..
그냥 이해하려고 해요..
당신은 나 보고 싶지 않나요?
얼굴만이라도 보고 따뜻하게 손이라도 잡을수 없나요?
이제 날 사랑하지 않나요?
그리움도 이제 접어야 하는 현실인데..
왜 이렇게 당신 생각이 많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당신은 이미 기억속에서 날 지웠을텐데..
무슨 말이라도 해줘요..
그냥 체념으로 날 떠나 보내면 맘이 편하나요?
이해할 변명이라도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