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 잘되기을 아주오래 오래도록 기다리고 가다리신
우리엄마 성공한모습 보이려고 해도 해도 지금까지 보이지않는
딸의 모습이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약값한번 드리지 못하고 용돈한번 드리지 못한 이 못된 딸년이
그래도 엄마을 무지무지 사랑하고 있으니까 제발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사세요 제가 효도할수있게 말이예요 엄마
이쁜옷도 맛있는음식도 관광도 보약도 해드릴테니 제게 한이
되지않게 이 못된 딸년 지켜봐주세요 엄마 평생 고생만 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