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택은행이 주거래은행입니다. 지금은 국민은행으로
바꿨죠. 이름만. 제가 이사를와서 지금사는집에서는
국민은행이 가깝고 주택은행은 버스도 없이 택시타고 가야
합니다. 부득이한 일이 아니면 택시비 아까워서 잘 안가죠.
두달전에 국민은행에서 2년짜리 적금을 들었죠.
현금50만원을 찾아서 1회분을 넣었습니다. 거의 20일쯤지나서
다달이 날짜맞춰 은행가기 귀찮으니까 자동이체신청을 하러
갔습니다. 이번에는 다른일도 있어서 주택은행으로 갔죠
그런데 가입할때는 다 된다고 하던 이체가 안된답니다.
전산시스템이 아직 그대로인게 있어서 적금통장은 안된다는
군요. 돈 필요한 날짜 맞춰서 들었는데 한달이 지난후에 새로
주택은행에서 들었죠. 순전히 자동이체땜에
집앞에 국민은행에 와서 그얘기를 했더니 처음에 된다고 했던
직원이 이상하다고 다른직원에게 묻더군요.
진짜 짬뽕들이야 합병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업무파악도 못하나
사상최대로 실적이 좋다고 은행주식은 팍팍올라가는데
하는짓들은.... 수수료엄청 올려서 번 그많은돈들 전산시스템
가는데좀 쓰시지.
어제는 카드만 달랑 가지고 돈을찾으러 국민은행으로 가서
나중에 쓸것까지 넉넉히 뺐더니 마이너스가 되더군요.
긴급상황을 대비해서 마이너스통장을 해 놓긴 했지만 아직은
긴급도아니고 나중 쓸돈은 월급이 들어와서 써도 되겠기에
카드넣고 입금시키려 했더니 화면에 "이카드로는 이 거래를 할수
가 없습니다"라고 나오더군요
이상해서 창구로 갔죠. 직원이 자기가 해주겠다더군요. 그리고는
수수료가 1500원이랍니다. 날강도들
니네 진짜 합병은 언제할꺼냐" 요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
참았죠. 별수없이 계란으로 바위쳐 봤자니까
흥분하면 내 정신건강에 무지하게 안좋으니까
근데 언제까지 그럴까요 개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