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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문제풀이 추가(펀글)


BY 아쟁이 2002-04-21

서울대 추가모집에 나왔던 문제입니다.

제가 서울대를 안 나와서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
(그래도 저 서울에 있는 S대학 나왔습니다.)

어느 시골 농부이야기 입니다.

이 농부에게는 아들이 둘 있었는데 농부가 죽을때가 되어 유언을 남겼지요

유언은 농부의 전재산이었던 논을 나눠주는 거였고,

농부의 논은 샘물을 두고 아래와 같이 나뉘어 있었죠

++++++++++++++++++++++
++++++++++++++++++++++(논)
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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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샘위에 있는 논은 물을 길어다 농사를 지어야 하므로 농사짓기가 힘들고

샘아래 있는 논은 흘러내리는 물로 농사를 지을수 있으니까 편했겠죠?

그래서 농부는 평소 게으르고 잔재주를 잘부리는 동생에게는 윗논을 주기로 하고

부지런한 형에게는 아랫논을 주기로 결정을 했고,

"샘 아래 있는 논은 형의 것이고, 샘 위에 있는 논은 동생것이다." 라는

유언을 남겼답니다. 근데 동생이 두글자를 끼워넣어 유언의 내용을 바꿨고

아랫논을 차지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 그럼 여러분도 동생의 재치를 발휘해 보세요.

진짜형에게는 그런짓 해서는 안되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