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적인거 많이 많이 도와주셔서 그런 마음
가득한거 아니랍니다.
전화 자주 못하고 .. 밀리다보면 죄송해서
못하구... 그런 생각짧은 저를
그래도 갈때마다 반겨주시고...
걱정해주시고(밥안먹구 ..--;)
웃으시는 모습 뵐때마다 반가움과 죄송스러움이
교차한답니다.... 어머님, 아버님....
많은 이야기들 많지만...
그냥 오늘 아버님 못뵈고 어머님만 뵙고
해지기도전에 내려와버려서... 아버님 서운하실텐데..
그래서 애기아빠 일찌기 오면 다시 온다했는데....
어머님말씀대로 못가게 되었네요.
오늘 11시 넘어서 왔거든요..
아버님께 너무도 죄송해서..
저는 가슴이 조금 아파옵니다.
늘 아들네들 잘사는게 바램이신 아버님의 마음을
조금 조금 느껴가며 사는것같아요.
아버님... 어머님....
저는 신랑보다 (-.-;;) 시부모님복이 있는것같아요.
(아까 낮에 어머님한테 이야기 했었던거에요..ㅎㅎ)
아니... 한분뿐인 동서지간인 형님도.. 꼭 언니같구요.
자주 연락하지도 않아도 만나면 반기는 시누이형님들...
전..... 복에 겨워 가슴이 아픕니다...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두분을요...
고맙습니다.. 저의 시부모님으로 인연을 닿게 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