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서 신경을 썼더니병이 다 났어요. 울 시엄니 아파서 내가 집에 모셔서 병원 데리고 다녀 하루 세끼 챙겨드려 의료비 내가 다 부담했는데, 집에 가는날 우리들이 자기를 괄시 하는거 같아 너무 너무 섭섭하단다. 100만원 가까운 병원검사비며 못하는 음식 이지만 한끼도 안빠지고 국 끌이고 반찬 신경써서 해바쳤는데,일주일 넘게 있다가면서 그따위 소리를 하는데 진짜 죽고 싶데요.
우린 막낸데 그잘나고 우리보다 부자인 큰아들은 코빼기 한번 안비춰도 용서가 되나요?
그런 시엄니를 앞으로 어떻게 대할까 고민중입니다.
나이만 많다고 다 대접 받아야 되나요?
하고 욕 먹을거 앞으론 안하고 욕 먹을 랍니다.
철저하게 후회하게 만들어 줄까합니다.
내가 나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