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것인가를 고민 하지 마시고요. 일주일 동안 어머니께 해드린 경제적 지출및 님께서 하신 것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적어서 큰형님과 비교해서 적어 편지에 어머니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적어서 보내세요. 그리고 아들하고 결혼해서 사는 것이 뭐 큰 죄인가요. 이제는 그런 시대는 지났어요. 이젠 본인 스스로 지켜야 할 시대가 왔다구요. 언제까지 본인을 희생하면서 살 것인가. 정말 곰곰히 앉아서 생각 해 보셔야 된다닌까요. 저도 맨처음에 끌려 다녔는데 한바탕 하고 나닌까 저한테 이젠 함부로 못해요. 큰집은 잘 사닌까 돈으로 어머니를 아무말도 못하시도록 압도 한거구요. 돈 없는 막내는 그냥 봉사해라 이 뜻인데요. 님이 돈이 없는 것은 아니잖아요. 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