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시간 내서 답변 해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그래서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그 사람은 감정에 동요는 있었겠지만
나 만큼 빠지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요
날 정말 사랑했다면 그렇게 쉽게 문자메세지로 헤어지자고 말할순 없을꺼예요.
내가 걱정하고 하는걸 알면서.......
본인이 고통스럽고 괴롭더라도 그렇게 무우자르듯이......그냥 그 사람이 나한데 맞혀준것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난 왜 이렇게 순진하죠
사람을 참 잘믿어요
정신을 차리고 내 자리로 돌아가야겠어요
아이들 한데도 소홀했었고
신랑한데도 .......
그런데 눈물이 나요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