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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속았다...


BY kim1403 2002-05-13

얼마전 대여하는 책방에서 오랜만에 내 입맛(??)에 맞는 책을 한권 골랐다..

첫페이지를 넘기니 올해 3월에 초판이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

속으로 오예하며 열심히 읽으니 뭔가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나는 줄거리......

응????????????????

두권째 그래도 이상하다 분명히 이줄거리는 왕목이라는 책의 줄거리인데.........

밤을 꼴딱세워 세권째를 접어드니 드뎌 알았다..

그것은 확실히 왕목이라는 책의 재판임을...

분명 올해 삼월에 출간된 새책이 어떻게 지금부터 8년전에 내가 읽은

책이 새책이라고 나올수가 있을까.........

아!!!!!!!!!!

완전 출판사랑 지은이에게 꼼빡없이 속았다...........

모두들 속지마세요.........

김하인씨의 블랙아이언은 예전에 나온 왕목의 재판입니다..

그때 지은이는 지금 기억이 안나지만 철자하나 틀리지 않는 재판임을 확실히 단언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내가 읽고서 다시 세권을 사서 울아들 선생님에게 선물한 기억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