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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남자 -우리는 이렇게 안본다


BY 엽기가족 2002-05-13

지난 주에는 위기의 남자를
끝장면만 보게 되었습니다.
엽기가족은 끄트머리만 보고도
말이 많습니다.

엊그제 밥먹다가 위기의남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내-그런데 그 버섯은 누가 키워?
맨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 같던데.
....

묵묵히 밥먹던
남편- 팡이제로 확 뿌렸나보지 뭐.
신경쓰지마.

오늘은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이 친절하게도 줄거리를
그것도 두 편 씩이나 올려주셨으니....

그래도 우리는 꿋꿋하게
볼겁니다.
아이 재우고나서.

남편은 요즘
부사장에게 마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예쁘고, 돈도있고
즉, 변정수 = 황신혜(에쁜 마누라) + 배종옥(돈있는 애인)
일석이조랍니다.

아내 - 변정수가 예뻐? 매력은 있지만 그래도...
남편 - 니가 그랬잖아? 모델이라고? 모델은 이쁜거 당연하잖아?
너 질투하지?
아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