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눈이 나빠 안경을 썼는데 .
오늘은 동공확장검사를 했는데.
바로 앞의 컴퓨터 자판이 안보인다고 하네요.
안경 벗으면 잘보인다고 하는데..
신경쓰이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하루종일 아이에 대해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는데.
오늘은 안경때문에 안과에서 하루를 보낸것같아요.
신경과민인가봐요.
직장에서는 아이의전화만을 기다리고요.
때맞춰 어디가라.여기가라하면서 하루를 보낸답니다.
엄마들은 너무 불쌍해요.
같이 맞벌이를 하는데 아이에 대한 책임은 다 엄마에
있으니.
돈벌려면 사장 눈치도 봐야하고, 아이도 신경써야하고.
내일은 스승의 날이라고 단축수업한다는데
누가 점심줄지 지금부터 난 너무 괴롭습니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