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초등 1학년 아이가 이런걸 묻더군요
엄마, 애자가 뭐야?
몰라............근데,,왜?
어떤 형들이 태권도에와서 애자새끼라구 막 그런다,,,,
글쎄.......... 나쁜 욕같으니까 절대 그런 말 쓰지마라...ㅡ,,ㅡ
하구 끝난듯 싶었는데 궁금한거였습니다.
욕이 다 거기서 거기긴해두 생판 첨 듣는 욕이라,,,
근데 의문이 풀렸습니다
애자란 장애자를 가리키는,,,말..이었던겁니다
ㅜ.ㅜ,,,,,,,,,,,,,,,,,,,,,,,,,,,
장애를 안고 사는것도 힘든데 그런 말같지않은 말에
상처받을까,,,,,,,넘 .......이 사회가 싫은겁니다.
혹시 아이들이 그런 말 하고다니면 따끔하게 혼내주셈.......
어린것들이 아무리 생각이 없다곤 하나...
정말 용서가 되지않는군요...
자식 바로키우기... 첫 걸음
나보다 약한 사람을 보호하자!
팟팅~~~ 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