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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무지한 녀자.


BY 소심녀 2002-05-22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남친과 이러저러 하다 흥분 상태에 도달했습니다. 배란일이 조금 걱정이 되어 밀치락밀치락 하다가 잠깐 삽입만 했는데.. 사정은 안했구요.
생리날짜가 바로 어제인데 안 하네요. 우째 이런 일이. 너무 불안해서. 진단시약은 내일 쯤 사봐야겠어요. 두려움..
어리석었던 행동. 그날이 11일이었구 제 날짜는 21일인데.. 이론상으론 절대 안될 일이겠지만 불안함 마음이..
부모님 얼굴이 왜 이리 생각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