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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수양


BY 유 2002-05-24

너무도 감정적이어서 한가지일에 바르르 떠며
감정이 파~악 고조되다가 떨어지곤하는 저입니다.

??론 그정도가 심해서 나자신도 정신이상자처럼
마음을 잡지못할??가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잘살고싶단 생각, 뒤쳐지지 않겠다는 조바심,
남을 이겨야한다는 생각들이 마음의 평안을 찾지못하였으며
쓸대없이 아주작은일에 남편을 의심하고 남편의 판단과 의견을
성에 차지않게 생각하여 나자신을 더욱 외롭고
안달하게 만들었으며,
완벽하게 자~알 살고싶단생각에 내몸과 맘을 피곤하게
했습니다.

그런 강팍한 마음의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 이제
맘 한구석 들리는 메아리가 있습니다.
"나를 돌아보자... 인.격.수.양"
난 진정한 행복을 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내맘을 느슨하게 하면 뒤쳐지고 밀려날까봐
늘 맘의 고삐를 부여잡고 있었습니다.
근데, 왠일인지 마음의 평온에 대한 갈구가 생깁니다.
하나님앞에 무릅꿇고 싶습니다.
진정한 부자가 무엇인지 ?고싶어집니다.
내 아이에게 경제적인 부도 물려주고 싶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닐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맘의 넉넉함을 남겨주고 싶어집니다.
본이 되고싶습니다.
남편을 원망도 하고 안달도 했지만,
이젠 남편을 인생의 '동반자'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그는 굳건히 내곁에 서있습니다.
그는 변치않는 굳은 지아비로 서 있습니다.
그 믿음을 갖고 싶어집니다.

부부의 믿음과 존경과 사랑에 대한 책을 한권
사야겠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양식'을 얻어야겠습니다.
이젠 더이상의 안달도 더이상의 강팍도 없었으면 합니다.
내게 있는 많은 불신들이 이젠,
그 어떤 것도 변화 시키지 못하는 '불멸'의 믿음이 있다는것을
믿으려 합니다.

세상의 많은 불신들속에서 이젠 하나의 곧은 진실과 믿음은
늘 존재한다는것을 느껴야겠습니다.

그 근본은 나의 맘에 달려있다는것을요.....
이젠 내맘을 부여잡고 인.격.수.양 을 시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