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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놈이 후보로 나오던 제대로 행동하는 넘을 찍고 싶다.


BY iwasloved 2002-05-24

나는 이회창, 노무현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좋다.
그러나 과거에 나라를 말아 먹었다고 욕을 해대던
사람에게 가서 큰 절을 몇 번씩이나 하는 사람은
당연히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노무현의 장점이라면 중요한 고비마다
명분이 서지 않으면 아무리 힘있고 큰무리라고
해도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지켰다는
점이다. 그런데 민주당 후보가 되고 나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부산경남표를 의식해서 자신이
그렇게 반대했던 사람을 찾아가서 큰 절을 하는
것을 보니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표현이 절로 떠오르더라.

이회창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소신과 법대로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 무명의 이회창이 정치가
이회창으로 대통령 후보로 두 번씩이나 당선
된 것도 다 그런 점을 높이 사준 덕분이다.
그런데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나라를 차례로
말아 먹고 아직도 정치판에 노구를 끌고 다니고,
골프장에서 어린애들하고 놀고 있고, 한 지역을
볼모로 대선후보에게 영향력이나 행사하려는
늙은이들을 찾아 다니며 머리를 조아려서는 대통령
이 될 자격이 없다고 본다.

우리 나라가 요모양 요꼴로 되고 있고 야바위 정치꾼들이
평생을 정치해 쳐먹고 사는 것도 다 유권자들의 잘못이다.
선거때만 되면 머리 조아리고 형님 아우 찾으면서
표를 구걸하는 놈들을 다시 뽑아준 죄란 말이다.
그러니 그 놈들이 온갖 잘못을 저질러 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왜 피땀흘려 번 돈으로 세금내고 해서 그 자식들
세비 대주고 국가예산 흥청망청 써대도록 몇 번이나
다시 뽑아주냐 말이다. 고향놈이던 타향놈이던
정치 잘못하면 갈아치워야 한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정치 잘못하고, 부정부패하는 놈들은
정치판에서 싹쓸이 해버려야 한다. 평생을 하는 일도
없이 놀고 먹는 작자들을 이번 대선과 총선에서 다
쓸어버리자. 나라의 장래를 위하고 자손들이 살기좋은
나라에서 살 수 있도록 유권자들이여 현명한 판단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