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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승부.. 기분 정말 상합니다.


BY ggoltong 2002-05-27

방송에 우연히 채택되어 나갔을때
그리고 재밌게 참여했거나
긴장돼서 제대로 말한마디 못했거나
여하튼 방송도 되고 선물도 타는
그 일을 일생에 있어 횡재한양
그렇게 자랑해댔습니다.

근데 말이죠,
제가 택했던 선물이 쌀 10 킬로면
솔직히 애착이 덜할련지 몰라요.
엄연히 고심고심해서 울 큰딸아이
깜짝선물로 줄 양에
롤러브레이드를 찜했는데
어쩜 이렇게 연락한번 하는 법없으십니까?

정말 좀 너무 하신다고 생각안하세요?
이런일이 자주 있어서 만성이 되셨을지는
모르지만 저역시도 선물 자주타서
만성되어 오든 안오든 상관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헌데 세상 빛보고 방송국에서 타는 선물을
떠벌리면서 울 딸애 신겨줄려고 했더만
너무 기분을 상하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는 30일날 이사를 가는 차라
공연히 선물때문에 더 신경이 쓰이는데
자주 글을 남겨도 연락도 없으시고
참 사람 딱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