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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떠나며...


BY kss1007 2002-05-29

가슴에 구멍이 펑 뚫린 기분이다.
잊어야지...
오늘은 실컷 울었으니 내일을 웃을 수 있겠지.
내가 말했지 상처만 받을 거라고
바보 같이 그렇게 살지 말랬지.
나도 이렇게 아프니 너는 얼마나 ...
모든 걸 포기하고 너에게 갈 수 없었어.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