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구멍이 펑 뚫린 기분이다. 잊어야지... 오늘은 실컷 울었으니 내일을 웃을 수 있겠지. 내가 말했지 상처만 받을 거라고 바보 같이 그렇게 살지 말랬지. 나도 이렇게 아프니 너는 얼마나 ... 모든 걸 포기하고 너에게 갈 수 없었어.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