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막전 보고 넘넘 허망해서 글을 씀니다.
어제 전야제는 보지 못했는데 뒤에 글을 읽으니 엉망이였나보군요.
21세기 들어 첨열리는 월드컵인데,어찌 그리 난잡한지..
사람들만 쫙 풀어놓고 깃발 흔들고 북치고,판들고 다니고..
저희 시청자도 세계 여러 개막전이나 축제를 보아왔기 때문에
눈 높습니다.
북치고 꽹가리울리는건 우리나라 정통악기와 현대악기와 접목
시킨다는 걸로 알겠는데,매번 그런걸로 쓰니...
음악에 감정이 실리지가 않더군요.그냥 둥둥 북을 친다 는것 뿐이지..
백남준 선생이 만들었다는 아트 비디오도 저번 프랑스월드컵에서
보여줬던 비디오 보다도 그리 와~~하는 느낌이 없더군요
그래도 그것이 젤 나아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아이들도 나오고 모든 사람들이 나와서
어색하게 춤춘건 무슨 의미 였는지..
화합을 의미 하나?
마지막에 나와서 우리나라가수와 일본가수가 노래 부를때
무대보셨나요?
전 씨름개막전에 나오는 무대인 줄 알았네요.
어쩜 그리 무대를 허하게 만들어 놨는지..
뒤에 앉은 사람들의 운동화가 다 보이고..
그 흔한 꽃도 안보이네요..내가 잘못?R나?!
하여튼 전 그짧은 시간에라도 무슨 스토리가 있는 행사를
기대했는데,무슨 내용들로 전개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카메라는 경기장 밖에서 폭죽이 터진 장면을 잡았으면
그뒤에 빨리 다른 장면으로 넘겨야지
터진후 허연연기가 다 올라오는 장면을 끝까지 잡고 있어야 합니까
두번째 폭죽터질땐 아예 카메라로 잡는걸 놓쳤더군요 ㅡ.ㅡ;;
그런거 외국으로 그냥 송출되는 건가요?
흐미 내가 넘 기대를 한것이지
내수준이 그 기획자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인지..
외국에서 공부도 하고 많은 행사를 봐왔던 사람들이 맡았을텐데
그리 매끄럽지 않게 할수 있는지..
아이구~~폐막식때 일본것도 바야되겠네요.
우리랑 어떻게 틀리게 할찌..
사실 전 그나라도 기대 안하네요.
저번 동계올림픽때 보고 실망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