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부터 우리 동생들을 데리고 있다..
말이 없는 남편....
그래서 난 동생들이랑 있는게 너무 좋았다..
말할 상대가 생겼으니...
참고로 우리는 딸이 일곱명이다..막내만 지금 시골에서
학교에 다닌다... 서울로 하나는시집가구.. 나머지는
다~ 내주위에 있다... 밥은 우리집에서 먹는다...
시집간 또 다른 동생두 우리집에서 얼마 떨어지지안는
곳에 살고 있다... 지 신랑 야근하는 날은 으례 우리집에서
밥 먹는다... 말썽 부리는 조카와 함께... 그 생활이 벌써 9년정도
첨에는 너무 좋았다... 동생들이랑 있는게...
근데... 넘 좋아두 안되는가부다... 근데 지네들이 먹은 그릇
그대루 설것이 통에 담가둔다.. 과일 먹은거 그대루 쟁반에 둔다..
토요일 일요일 설것이 서루 미룬다...
얼마전에 일이다....
울 남편이 새로 사업을 시작할려구 한참 준비중이다..
엄마 사고루 나온 보상금을 좀 ?㎢?. (2000 만원)
나머지 2000만원이 남았다... 그게 문제다..
나두 그돈 쓰고 싶지 안다... 그게 엄마랑 바꾼 돈이니까..
천만원은 아부지 앞으로 나온거니깐 아부지 드리고..
천만원이 문제다.. 지금 울 남편 사업시작이라 돈이 좀 모자른다..
근데 그 돈을 형부가 또 쓸까봐 동생들이 나누어 가지자구 한다...
난 그 돈 쓸라구 생각지도 안했다... 그래서 대출도 받았다...
그런대 말이라두 ..." 언니 형부가 요즘 힘이 드니깐 이걸써..."
이러길 바랬다... 난 동생들이 그 돈에 형부가 또 손댈까봐
나눠갔자고 한게 너무 야속하고 속상하다...
내가 이제까지 지네들한테 해준게 너무 화가 난다...
그래서 어제는 동생들 한테 이제 부터는 니네들 밥은 니네들이
해 먹으라고 했다... 서운한가부다..
나두 인제 동생들 밥하고 신경쓰고 싶지 안다...
나두 우리 식구들 먹고 살아야겠다...
우리집은 날마다 시끄럽다... 낮에는 조카가 와서 컴퓨터 한다구
지네 엄마랑 싸우고 울고 난리지... 조카 엄마는 컴게임한다구 딸하고
싸우지(고도리) 애가 울던가 말던가.. 밤에는 퇴근하고 온
울 동생들 (3명) 너무 시끄럽다... 주인집 눈치가 보인다..
이제 좀 조용히 살고 싶다... 이런 내가 너무 나쁜건가..
동생들 아무리 내가 잘해줘도 한소리하면 서운하다구 입 내밀고 다닌다..
이런 나두 실타... 큰딸루 태어난게 잘못인가... 나두 큰딸이기 실타..
오늘 낮에는 동생들도 나한테 서운하단다... 인제 언니네 집에 안온다고 한다..
그래 잘먹고 잘 살으라고 했다... 나 정말 너무 나쁜 언니인가부다..
하지만 나두 너무 너무 힘이 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