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이긴 김에
미국까지 이겨준다면 춤을 추겠네~~ 춤을 추겠네~~ ㅎㅎㅎ
사실은 제가 축구..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게다가 "대한민국" 을 연호하는 사람들 뒤로
해직자들의 복직투쟁 모습을 본 뒤로는 더더욱 마음이 뜨악했는데..
그래도 이기니깐..
와... 무지무지 좋더라구요.
꿈 속에서도 계속 공을 쫓아다녔다면 말 다했지요.
정말 지겹게도 답답한 일만 계속된 우리나라.
이렇게라도 속 시원하게 좋아할 일이 너무나 드물어서인지..
잠시.. 월드컵을 빼앗긴 사람들을 잊을 뻔 했습니다.
더불어 함께 모두모두 함께 좋아하고 즐겼으면 좋았을 잔치인데..
그래도 조금.. 마음이 무겁네요.
마냥 신나는 것은 신나고..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
....
각설하고 우리 멋진 태극전사들이
내친김에 덕수궁 터에 직원아파트 짓겠다는 미국X들 이겨주기만 한다면
월드컵 대표선수중 한사람이 사는 동네에 산다는 사실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으로 여길텐데..
오... 제발
필승 코리아.. 미국팀 아작(?) 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