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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자.잊자.잊자.


BY 누구.. 2002-06-16

오늘도 그 사람의 존재를 깊이 생각해 본다.
이제 생각안하기로 맘 먹었는데...빌어먹을 내 맘조차 맘데로 못하는 한심한나....

하루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
그래 그럴꺼야...
스스로 오늘도 위로해보며.....부산을 떨어도 보고 수다쟁이가 되어 보기도 한다.

이러다 보면 그 사람이 내 마음에서 빠져 나갈까?
그럴수 있을까..
만남을 가진 사이도 아닌데 이리 맘이 흔들릴수도 있다는거...
난 정말 예전엔 몰랐다.

습관적인 만남들 점점 깊이 빠지는듯한 내 맘..
이젠 나를 찾아 나의 가족을 사랑하련다.
누구보다도 소중한 가족이기에.....
난 바꾸지 않으련다..
내 가슴의 멍울이 없어질때쯤엔..
이렇게 말하겠지..
잘했어.....너무 잘한 일이야...
그래..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