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축구를 별루 좋아하지 않는터라
월드컵을 한다길래 첨에는 그런가부다 했죠.
근데 요즘엔 월드컵 축구 경기 진짜 넘 신나고 재밌는거 있죠?
8강 진출 너무 좋아서 팔짝팔짝 뛰었습니다.
근데 어제 신랑이 회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신랑 회사 사장님께서 "8강 진출했으니까 내가 쏜다" 그러셨대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 회식 하나부다 했는데
퇴근할때 되니까 봉투 하나씩을 주시더랍니다. 십만원씩 넣어서...
너무 좋은 사장님 아닌가요?
정말 월드컵이 좋긴 너무 좋은거있죠...?
이번 4강도 우리 모두 열심히 응원하자구요...
파이팅!!! 코리아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