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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팀내 인기짱은 김남일이래요^^


BY 이쁘니 2002-06-22

(펌)팀내 인기짱은 김남일이래요^^


선수사이에서도, 국민들에게도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는 김남일 선수의 일화들입니다.

한국과 프랑스 평가전에서 지네딘 지단이 김남일의 태클로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는 뉴스 후,
기자가 " 어떡하냐…지단 연봉이 얼만데…" 라고 걱정스레 말하자,
김남일 왈 ....... " 아,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하세요!! "

한 방송관계자가 " 어떻게 김남일 선수에게 축구를 시키게 되셨어요? " 라고 묻자
그 부친 왈 ........ " 걔가 머리에 든 게 없어서요! "
모두의 할말을 잊게 한 아버지의 말씀.

김남일 선수한테 " 축구 선수 아니면 뭐가 되었을 것 같아요? " 라고 묻자,
그의 화끈한 대답 ...... " 조폭이요! "

폴란드전에서 쉬비에르체프스키와 몸싸움 후 김남일이 눈을 부릅뜨고 " 18XX!! " 라고 외치자,
놀란 쉬비에르체프스키가 김남일에게 다가가 조용히 사과했다고 한다.
그외 미국전에서도 김남일은 혼자 미국선수 5명, 9명과도 기죽지 않고 싸우는 배짱을 보였다
그런 그의 당당한 모습에 동료선수들이 더욱 힘을 얻은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지난 전지훈련에서 우루과이와의 경기 전 일화.
우루과이의 한 미녀 탤런트가 찾아와 자국 선수들에게 차례로 키스를 해주었다.
맞은편에 서있던 한국팀 모두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김남일이 혼자 조용히 우루과이쪽 줄로 옮겨갔다.
그리곤 아무일 없다는 표정으로 그 미녀가 다가오자 볼을 '쑥' 내미는 것이 아닌가.
경기 전 잔뜩 긴장된 순간에 한국팀은 모두 뒤집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