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사람하는 남자를 둔 25 직장여 입니다.
오랫동안 만나온 사람이고 이젠 내년에라도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때 입니다.
6년 연애를 했거든요~
참 소중한 친구를 두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러겠지만.......
사리분별 밝고 괜찮은~
앤을 만나면서 이친구에게 참 무심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남친과 사이가 안 좋을 무렵
이친구와 술 한잔 나누면서
그동안의 썰렁함을 모두 없앴고
서로가 서로에게 참 좋은 사람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내가 왜 이렇게 소중한
사람을 소홀히 대했나 하고 후회도 했습니다.
그렇게 얼마동안 친구와 또 다른 친구와
함께 여자 셋이서 술잔을 기울리며
우정을 논하며 삶을 논했죠!
그러다 앤과 또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앤과 있음 친구들이 생각이 안나요~
모든 제 시간을 그와 함께 보내려고 하죠~
친구들을 만나도 그와 함께~
적당히 앤에게도 비밀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모든게 오픈입니다.
그게 제 성격이고
그렇게 밖에 할 수 가 없네요.
의도적으로 감추려고 아니 말안해도
얼마안가서 다 애길 해버리거든요~
친구들에게 너무 서운하단 애길 들으면서도
앤이 좋은걸 어떻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친구들은 친구는 친구
앤은 앤
둘 다 잘 챙기도 그러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는데
정말 제 결혼식에 와줄 친구가 몇명이나 될련지.....
맘은 있는데 같이 만나고 그러기가 참 힘이 드네요
절반이상은 앤이 있고 몇명은 앤이 없는데
특히 앤없는 애들이 무지 서운해 하네요~
울 아버진 여자는 결혼하면 다 필요없다고
그러는데 정말 그 말이 맞는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