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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보다 위대한 문명이기 '인공지능형 스쿠터' 개발


BY 사랑 2002-06-30

인터넷보다 위대한 문명이기 '인공지능형 스쿠터' 개발

인터넷보다 위대한 문명이기가 될 것이란 평가를 받으며 
수개월째 베일에 싸여왔던 신비의 발명품은 인공지능형 전동 
스쿠터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안자인 딘 카멘은 ‘세그웨이 HT(Segway) ’로 명명된 
스쿠터를 공개하면서 세그웨이가 도심에서 불편하고 
공해유발적인 기존 차량을 몰아내고 획기적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1인승 세그웨이는 자이로스코프(회전의)가 달려있고 
전기동력을 사용하는데 한시간 충전으로 2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는 보통 평지에서 시속 12마일까지 주행할수 있다. 

세그웨이는 운전자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약간의 무게만 
실으면 바로 방향을 틀어 진행하는 ‘인공지능’형 동력장치를 
갖추고 있다고 카멘은 설명했다. 또 스스로 균형을 유지하는 
자이로스코프가 있기 때문에 도로상에서 넘어질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제품은 다음주부터 한정된 양이 판매되며 내년말이 되야 
일반인들에게 대량 보급될 예정인데 값은 3,000달러 선으로 
알려졌다.

제품이 출시되자 우체국과 국립공원 관리공단 등이 가장 
먼저 36㎏짜리 세그웨이 구입의사를 밝혔다.

발명가인 카멘은 휴대용 신장투석기와 계단을 오르는 
휠체어를 발명해 관심을 모았으며 하버드대학 경영대학원 
출판부는 세그웨이 관련 출판계약을 25만달러에 체결해 
화제를 모았었다. 


행복하세요


사랑 올림^.^ (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