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얘길 나눠왔지만.. 이젠 오프라인에서 널 보고 싶다. 작년에 한 번 보고 여태 못 봤잖아. 너도 내가 좋다면서 왜 연락이 없어. 무슨 일이 있는거야? 그런 일 보단 차라리 날 싫은거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야지.. 너의 의견이 어떻든.. 항상 존중하마.. 알았지? 그럼 늘 행복해라~ 그간 나도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