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통화하다가...
"실은 말야.....전에 너네 얘기 글 올렸다 내가.."
당연히 난리 피울 줄 알고,,
야단맞을 준비하고 있는데.....친구 하는 소리...
아무렇지도 않게.
"울 신랑 요즘도 칠해, 이틀도 가드라"" 한다....
이게 뭔소리??????
매니큐어를 아무렇지도 않게..칠한단다.. 신랑이...
것두 빨간색으로다.......
신랑이 칠하면 범벅을 해 놓으니까...
친구가 대신 칠해 준다다.....ㅎㅎㅎ
아이구야.......
담에 만나면, 물어봐야지......
어떤 맘으로 칠하고 다니는지........
으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