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드르렁,드르렁,,,
신문과 함께 들어 온 모양이다.
으구,,
일어난 김에 미역국을 끓이고
딸 아이도 깨우고 바쁘게 왔다리 갔다리 해도
끔쩍을 안한다,
고민 고민 하던 딸의 선물은 ㅡ차향제 ㅡ
근데,그 모양이 우째 나프탈렌 같다,,
등교 하려던 아이는
ㅡㅡ아~~빠!!!생신 축하드려요<<<
얼떨결에 일어난 남편,ㅡ어,,,히?
그참에 내 선물,,혁대
잠이 덜깨인 그는 갑자기 판쮸 바람으로
허리띠를 들고 비암쑈를 한다.
ㅡ비암 쑈 마이 봤나 보네!!
ㅡ아이다,,이기 창작 인기라,,
혁대 버클 부분을 들고
?o?o~~~
그러다 또 엎어지더만 잔다.
느즈막하게 일나서 아침 상 겸 점심을 먹으면서
ㅡ어제 왜 늦은겨??
ㅡ여름 되이 물기 엄청 만타 아이가
개,돼지,소,,괴기란 괴긴 다 뭇다
내 생일라구 자랑 했더만...짜슥들이,,ㅎㅎㅎ
잘못 보면 장롱 인지 얼굴인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술에 쪄린 몰골로 그저 좋다고 히히 거린다
ㅡ암텅 생일 축하해~~
(♪왜~~태어났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