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추스를 수없이 계속되는 우울은 뛰쳐나가고싶다. 이혼한 사람들이 요즘 처럼 부럽게느껴진적도 없었다. 무엇이 힘빠지게 하는걸까,많은 가족무리에서도 외롭다. 이탈하고싶다. 답답하고, 의욕없는 삶, 뭘 위해 사는것인지........ 한 몇달 죽었다 살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