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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부부의 대화


BY 아줌 2002-07-22

지금시간 열한시 사십분
초저녁에 회식이라며 나간 남편이
급한 발걸음으로 달려온다.
여기는 복도식 아파트
복도쪽방에서 아컴을 보던나
창문 밖으로
왜 똥마렵냐?
그랬더니
아니 오줌마려 한다.'
아 정말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