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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미움도 그리움으로


BY .... 2002-07-23

아침 출근길

언뜻 언뜻 그름사이로 보이는 깨끗한 하늘을 보았다

너무나 사랑했기에 그 모든것을 보듬을려고 부지 애를쓰며 살아온 세

월 어느새 나이도 중년에 들었고

품속에서 자라던 아이들은 이제 중,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자기주장도 할줄알고 아름다운 청소년으로 자라가는 것을 볼땐

당신이 옆에 있어주지못하는것에 아쉬움을 느낀다

혼자살고 싶어서 나가버린 당신

처음에는 미움서 죽이고 싶었고

나도 죽기위해 자동차를 있는대로 밟으면서 퇴근을 하고...

지금와서 생각하니

미움도 그리움으로 변하고 어디에 있던 ...

항상 기다리는 어여쁜 자식이있다는거 생각 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살기바래

난 돌아서버렸지만 자식은 천륜이니 한번 쯤은 생각도 해주고

PS: 이번 학기에 둘다 우등상을 탔어